준과 하나가 부모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으면서 생일 축하 행사가 긴장감을 느낀다. 윤희는 건강문제를 더 이상 숨길 수 없다. 1970년대 미술학생 인하가 윤희를 보던 순간, 다른 사람이 이미 그녀에게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인하와 윤희는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준은 어머니가 뭔가에 달려 있다고 의심한다. 그는 아버지에게 하나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되었습니다. 준희의 갑작스런 마음의 변화에서 하나가 릴링을 하자 윤희는 혜정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결과를 겪게 되고, 인하는 최후통첩을 받는다. 하나는 카페 위의 새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중에 준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인하가 마음을 꺼리는 윤희에게 쏟아붓는다. 하나와 준희가 밤새 몰래 빠져나오자 윤희는 인하가 계획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비하인드 를 알게 된다. 하나는 광고로 끝난 얼굴 사진을 본 준과 마주한다. 한편 인하의 질투심 많은 전아내 혜정은 윤희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2012년: 사진작가이자 플레이보이 준인하의 아들인 준은 윤희의 딸 하나와 부딪히며 장난스러운 바람을 피운다.

혜정은 준과의 관계를 무너뜨리려는 하나를 상대한다. 한편 준은 윤희가 숨어 있는 비밀을 알게 된다. 혜정과의 대화는 윤희를 이끌고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준은 하나가 자신의 고백에 응할 기한을 정한다. 인하가 윤희에게 깜짝 선물을 준다. 한편, 하나는 준이 그녀와 헤어진 이유를 알게 되고, 두 사람의 선택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윤희는 수술이 준과 하나를 갈라놓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사라진다. 이후 하나와 준은 두 사람의 관계에 전환점을 맞이한다. 인하와 윤희는 계획을 세워야 할지 고민하고, 하나는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한다. 인하가 인생을 바꿔놓은 결심을 발표하고 윤희에게 선물을 남기자, 인하가 자신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동욱이 윤희에게 물어볼 준비를 하는 동안 인하는 자신의 감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나중에 인하는 심장그 이상의 상처를 입는다.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인하와 윤희의 친구들이 싹트의 로맨스를 위협하자 윤희는 더욱 복잡해진 소식을 전한다. 인하와 하나는 윤희의 건강현실을 마주하고, 준은 어머니를 대적하고, 나중에 는 일자리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의 말다툼에도 불구하고 준은 하나에게 넘어지며 그녀를 계속 보려는 변명을 찾으려 한다. 이후 인하는 윤희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준이 공식적으로 하나와 커플이 된 것처럼, 준은 어머니가 아버지의 신비로운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인하는 우연한 만남에 충격을 받았다. 하나를 몰아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준은 더 좋을 것을 약속한다. 하나는 혼자 살 곳을 찾는다.

1970년대에 대학 연인들이 수십 년 후에 재결합하여 자녀들이 서로를 위해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